♡♥♡저며오는가슴아
내일
雲心
2011. 5. 27. 06:15
내일
조병화
걸어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다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는 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