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지껄이네
가녀린 미소로,,,
雲心
2012. 2. 26. 06:30
지난봄
홀연히 떠난
그자리에 서성였다
다소곳이
아주 여린 미소를
함껏 머금고
따스한 봄바람맞으며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