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의 용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일출명소인 대왕암공원^^
흔히 ‘대왕암’이라 불리는 경주 감포의 문무대왕 수중릉과 혼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주의 대왕암이 문무대왕이 누운 곳이라고 하면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대왕 비(妃)가 누운 곳,
대왕을 따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고 하여 지금의 대왕암 아래 잠겼다고 한다.
이곳에는 용추암과, 낙화암, 탕근암 등 층암절벽과 기암을 이루어 거센파도와 어우러져 있다.
제2의 해금강이라고도 일컫는다
수령이 백여년 지난 해송들과 자리를 함께하는이곳
사진 촬영중에 우연히 발견한 용의 형상을 올려본다
많은 기암과 형상이 있다지만 용바위를 발견한 이야기는 못들어봤으니
처음인가 싶어 기분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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