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살자153 바람은 물결되어/최상복 바람은 물결되어 雲心 최 상복 누가 보낸것이지,,, 어디서부터 저렇게 왔을까 물살들은 실금을 그으며 꾸역꾸역 나에게로 향했다 그리곤 한칸 한칸 자꾸만 지워간다 마치 내 가슴에 존재하는것들을 소멸해가듯,,,,, 2012. 5. 3. 그리움 한아름,,, 가슴 깊은곳 작은 상자에서 그리움 꺼내들고,,,,, Freedom / Giovanni Marradi 2012. 3. 13. 꿈을꾼다/최상복 꿈을 꾼다 雲心 최 상복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고 저 태양이 빛나는 하늘을 훨훨 날아 늘 너에게로 가는 그런 꿈을,,, 2012. 1. 22. 우리 함께해요^^ 그대가 함께 하기를,,,,, 2011. 12. 23. 바램하나/최상복 바램하나 雲心 최 상복 머언 하늘에서부터 다가온 회색빛 하늘은 차디찬 빛의 호위를 받으며 나타나 바닷가 어디쯤인지 닿아 한동안 침묵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단절된 언어처럼 숨이 컥컥 막혀온다 마음은 무겁게 조각나 어둠속으로 자꾸만 숨어든다 꿈을 꾸었다 긴 밤을 파닥이.. 2011. 12. 22.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