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고운마음담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0) | 2009.04.29 |
---|---|
나를 위로하는 날 (0) | 2009.04.28 |
기쁜 사람이 되자 (0) | 2009.04.24 |
행복한 사람 (0) | 2009.04.24 |
처음처럼 (0) | 200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