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의아침편지

딱정벌레

by 雲心 2011. 3. 24.

 

 

 

 

 

딱정벌레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 속에 사는 조그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 '어포스트로피'가 생각을 바꾸다》중에서 -


*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에 작은 딱정벌레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 마음이 먼저 조각나고, 마침내
상대방의 마음도 부숴집니다

 



 

 


 

'♡♥♡희망의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수를 사랑하라  (0) 2011.03.31
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0) 2011.03.30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0) 2011.03.17
내가 지금 하는 일  (0) 2011.03.15
가까이 있는 것들   (0)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