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서지껄이네

소매물도를 다녀왔다

by 雲心 2011. 5. 30.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도착한

거제도 저구항 출발!!

 

 

 

멀리 가까히 눈이 바쁘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 아름다웠을텐데,,,

 

 

 

 

크고작은 섬들을 무수히 지나치고,,,

 

 

 

 

이름모를 섬들,,,

간혹 사람들이 사는곳도 지나고,,,

 

 

소 매물도에 도착했다

 

 

 

기다리던 갈매기 한쌍

씨익 웃으며 끼룩끼룩 반긴다^^

 

 

이름표는 확실히,,,

 

 

화장실 마크 한번 확실(?)하고, 이정표는 참 예쁘다!

 

 

날씨가 안좋아 몇일 손님이 없었다든데,,,

멍순이는 아직까지 자는가 보다,,,

 

 

후박나무집도 지나고 등어리에 땀이 날정도로 언덕을 올라 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등대섬

빨리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어느새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가보고 싶었지만

바라만 보고 지나친곳,,, 생각해도 아쉽다!

 

 

 

몽돌해변에서 본 등대,,,

 

 

 

 

 

수백미터 깍아진 절벽 아래

한가로운 낚시인들의 모습,,, 

 

 

등대위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들은 환상적이었다

 

 

 

 

 

등대에서 바라본 몽돌해변,,,

물이차면 못 건너간다니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못가면 내일 가면되는데,,,하긴 잘곳이 없나보다!

 

 

물안개가 자욱하니

최고의 절경을 제대로 담지못하니 한숨이,,,

다시한번 와야할곳임을 기억하며 돌아선다,,,

 

 

 

생김새가 예사롭지 않아,,,

 

꼭 늙은 고릴라 머리같기도하고,,,

 

 

그래도 배가 가까히 간곳하나,,, 

 

 

술 먹은걸 아는가보다 운전안하니 다행,,, 해양경찰도 왔다~마음만은 든든하다,,,     외도 앞에 낚시배가 한가롭고,,, 

 

 

또 다른 배가 수없이 도착하던곳,,,

 

 

아름다운 섬,,,

 

소 매물도!!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혼자서지껄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아침입니다  (0) 2011.07.25
당신께~  (0) 2011.07.04
통도사 헌다례  (0) 2011.05.12
기원  (0) 2011.05.10
오후도,,,  (0)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