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비는 정류장일 뿐
뒤돌아보면,
우리에겐 늘 고비가 있어왔고,
결국 그 모든 것들을
그런대로 잘 지나쳐온 과거가 있습니다.
앞날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지난날을 돌아보면 고비의 순간은 결국
한때 머물렀다 결국 떠나고 마는
정류장이었을 뿐입니다.
다음에 도착하게 될 장소를 기대하며,
다가올 시간을 준비하는 정류장에서
우리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을 뿐입니다.
- [출처 : 송정림의 《감동의 습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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