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일단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처럼 하기 싫던
일도
일단 하다 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하게 된다. 정신의학자 에밀 크레펠린은
이런 정신현상을 ‘작동 흥분 이론’이라고
명명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리 뇌는 몸이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는 데에도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만 하면
뇌가 자극을 받아 금세 그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심리학적으로
정말 타당한 말이다.
- [출처 : 이민규의 《실행이 답이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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