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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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冇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冇朋自遠方來벗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먼곳에서부터 찿아와 주니
不亦樂乎 이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8/215
子曰,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자왈,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無友不如己者, 자기보다 뒤떨어진벗을 가까이 하지 말것이며,
過則勿憚改 잘못과실수가 있거든 즉시 고치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22/215
子曰, 君子, 周而不比, 小人, 比而不周
자왈,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周而不比넓게 교제하되 편파적이지 아니하며, 소인은
比而不周 편파적일뿐만 아니라 넓게 교제하지 못한다.
군자는 전체적으로 보며 일부분을 보지 않고, 소인은 일부분을 볼뿐 전체적으로 보지 못한다.
93/215
君子 篤於親則 民與於仁 故舊不遺 則民不偸
군자 독어친즉 민여어인 고구불유 즉민불투
군자가 篤於親則친척들에게 후덕하게 대하면,
民與於仁 주위사람들 사이에는 인덕의 기풍이 일어나고,
故舊不遺 옛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則民不偸 주변사람들의 덕풍도 두터워 져서 하는일이 더욱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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