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게야
雲心 최 상복
오고있었어
억새사이를 헤치고
보았어
바람의 결을,,,
바람의 무늬를,,,
목적없이 떠도는게 아니었어
아마도
전생의 업 이었을게야
그리움 가득 담아놓은
내 작은 내면의 가슴을 뚫고
유유히 지나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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