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하지 말고...
"그동안은
정신 못 차리고 갈팡질팡했어.
이제야 진짜 사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로소 나만의 화두를 발견했어.
느낄 수 있으나 설명될 수 없는
그 무엇을 표현할 거다."
- 김영갑의《그 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 셔터를 누른다고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면
엉터리 사진만 나올 뿐입니다. 초점이 잘 맞아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은 또 달라집니다.
일도,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점이 중요합니다.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점을 잘 맞추세요.
그래야 인생의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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