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07 사랑하는 날들 사랑하는 날들 이효녕 내 외로운 숲에 한 마리 새로 날아든 마음 고운 여인이여 잔주름 하나 둘 얼굴에 새긴 그대로 따스한 너의 입김 속에 날아든 행복 며칠째 악보 없는 음률이 내 가슴에 흘러 사랑의 불꽃 튕긴다 인생의 비망록 위에 써 내려간 지난 삶의 행간 바라보며 여기까지 건너온 지난 시간 .. 2008. 12. 11. 스스로 명품이 되라 Invitation To The Dance(무도회의 권유) 베버 외 스스로 명품이 되라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2008. 12. 11. 호스피스 병동에서 삶을 만나다 /영혼의빛 호스피스 병동에서 삶을 만나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소중하고 의미있는 하루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인생은 원래 무의미한 것이라고 하네요.(Life is nothing) 그냥 왔다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사 모든 것은 일순간이며, 우리 인생에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간의 시.. 2008. 12. 11. 무엇을 비웠느냐 2008. 12. 8. 어디로 가는 중이시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아는 것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머리가 하얗게 센 낯선 노인이 공원 나무 그늘 밑 벤치에 눈을 감은 채 앉아 있었다. 땅거미가 지고,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나 인적이 뜸해졌는데도 노인은 그곳에 그렇게 계속 앉아 있었다. 공원관리인.. 2008. 12. 7.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