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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의자작시

사랑합니다/최상복

by 雲心 2008. 11. 26.

 



 그대를 사랑합니다



             雲心최상복/071226


내 가슴이 속삭입니다


감사하다고

고맙다라고

그대!

사랑한다고 자꾸 속삭입니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가슴과 덕담을 나누다
세월을 한잔 두잔 마셨더니
사랑만 가슴에 남았나봅니다


곱게 출렁이는 은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방어진에서
그대가 늘 보고픈 마음으로

아! 내가슴은

그댈 사랑한다고 온종일 보챈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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