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연
雲心 최 상복
분수넘치는 욕망도
헤집고 파고드는 마음속의 고통도
알콜의 힘을빌려 지워버리려 했건만
알량한 자존심은 허락하지 않았다
버리지못하고
너덜 대는 많은것들
그리움이 가슴을 치고
내겐 하염없는 아픔이어도
힘내어 던져버릴날 있으려나
머물지않는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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