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474 동축사가는길/최상복 동축사 가는길 雲心 최상복 봉긋하던 젓가슴으로 살랑이는 봄 바람에게 살포시 웃음짖더니 이젠 모두 풀어헤치고 고운 얼굴에 연지 곤지 찍었구나 연 붉은 꽃잎들은 지천으로 피어나 맑은 햇살에 수줍음도 잊은채 방글방글 웃음지으며 어서오라 성화로다 2009. 3. 19. 세월은 강물처럼~ 먼 바다를 보는것일까 먼 산을 바라보는것일까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것은 분명하다 가파른 절벽위에 위태로워 보이는 멀리 망부석에 홀로 앉아있는 이의 뒷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간다 차마 말도 못부치고 되 돌아섰다 세월은 강물처럼 되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흐르는데 박제상의 부인처럼 누굴 기.. 2009. 1. 5. 겨울준비 08.11.30 통도사 2008. 12. 10. 사랑의 기쁨 ㅎㅎ 나에게 걸린 :~~~갈매기의 사랑 앞에있는 놈은 구경하고~ 뒤에있는 한놈은 외면하고 ㅎㅎㅎ 사랑의 기쁨 / 기타곡 2008. 12. 7. 이전 1 ··· 292 293 294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