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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善若水우암글33

法語之言 111/215 法語之言 能無從乎 改之爲貴 巽與之言 能無說乎 繹之爲貴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역지위귀 法語之言 법도에 맞는 말을 能無從乎 따르지 않을수 있겠느야? 改之爲貴 그말에 따라 잘못을 고칠줄 아는게 중요하다. 巽與之言 자상하게 타이르는 能無說乎 말이듣기에 좋지 .. 2010. 2. 24.
子 在川上曰 106/215 子 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자 재천상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子 在川上曰 공자가 강가에 서서 말했다. 逝者如斯夫 지나가는 자는 흐르는 물과같아서 不舍晝夜 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시간과 계절의 변화가 흐르는 물과 같다 수행의길은 휴식없는 유수와 같다 천상탄이라고도 .. 2010. 2. 18.
顔淵 渭然歎曰 101/215 顔淵 渭然歎曰 仰之彌高 鑽之彌堅 瞻之在前 忽焉在後 안연 위연탄왈 앙지미고 탄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 顔淵 안연이 渭然歎曰탄식하며 말하기를 仰之彌高우러러 보면 더욱�고 鑽之彌堅 뚫으면 더욱 굳으며 瞻之在前 바라보면 앞에 계시다가도 忽焉在後 어느새 뒤에 계신다. 안연이 공자.. 2010. 2. 1.
學如不及 猶恐失之 96/215 學如不及 猶恐失之 학여불급 유공실지 學如不及학문이란 배울적에는 미치지 못하는듯하고 猶恐失之 마땅히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을까 두려워 해야 한다. 학문에 뜻을 세워면 불충분한 각오나 단순한 타산만으로는 학문의 추구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말이다. 97/215 子 罕言利 與命與仁 자 한언.. 2010. 1. 18.
曾子曰, 士不可以不弘矣 90/215 曾子曰, 士不可以不弘矣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지잉 불역중호 死而後已 不亦遠乎 사이후이 불역원호 曾子曰 증자가 말하길 士不可以不弘矣 선비란 마음이 넓고 굳세어야만 하므로 任重而道遠 그 소임은 무겁고 길은 멀다. 仁以爲己任 선비.. 2010. 1. 15.